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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2016 화랑훈련 세미나’에서 국민의례 모습.(사진제공=육군 39사단) |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경남지역 민?관?군?경 훈련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경상남도 전 지역에서 시행된다고 밝혔다.
육군 제39보병사단에 따르면 이번 화랑훈련은 광역시?도 단위로 2년마다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훈련으로 경상남도는 지난 2014년 9월 시행한 바 있다.
이번 훈련은 경남도청을 비롯한 육군 제39보병사단, 경남지방경찰청, 국가중요시설, 시?군?구 단위 통합방위지원본부 등 경상남도의 민?관?군?경 통합방위 모든 요소가 참가한다.
훈련은 침투?국지도발과 전시전환, 전면전 등의 위기상황을 가정,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와 작전수행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받게 된다.
훈련 간 대규모 병력과 차량의 이동, 주요 도로상 검문소 운용, 공포탄 사용, 가상 적군 침투, 예비군 불시동원 등이 실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통합방위작전의 중요한 요소인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주민신고 훈련도 이뤄진다.
육군 39보병사단 정훈공보부 박영찬 공보관은 “훈련 기간에 중요시설에 대한 사진촬영을 하거나 기차역, 터미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인 미상의 물체를 놓고 가는 등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국번 없이 1338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