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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서울역과 용산역 운행 안내.(자료제공=코레일) |
앞으로 서울역과 용산역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경부선과 호남선 구분 없이 원하는 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KTX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2월 수서발 KTX 개통 시기에 맞춰 서울역에서도 호남선 KTX를, 용산역에서도 경부선 KTX를 탈 수 있도록 열차운행 방식을 개선한다.
현재는 서울역=경부선, 용산역=호남선으로 전용역이 정해져 있어 목적지에 따라 역을 선택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목적지와 상관없이 이용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서울역과 용산역 중 가까운 역에서 경부·호남 KTX를 모두 탈 수 있게 된다.
이번 영.호남 전용역 폐지로 그동안 제기됐던 KTX 이용객들의 접근성 한계가 대폭 개선되고 지역간 통합 의미도 기대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모바일 발권이 일반화 되는 시점에서 서울·용산역 구분 없이 고객이 원하는 역에서 KTX를 이용할 수 있어 승객들의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이다”며 “이번에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서울·용산역에서 경부.호남 KTX 혼합정차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승객들의 반응을 보아가며 정차횟수를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