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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비축미./아시아뉴스통신 DB |
경남 밀양시는 올해 공공비축미 5939t을 매입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쌀값 하락에 따른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4047t을 추가한 총 9986t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 매입량 8915t보다 12% 증가한 물량으로 올해 벼 생산 예산량(42,307t)의 23.6%에 해당한다.
매입 품종은 새일미ㆍ새누리 2개 품종으로 건조벼(22만3815포대), 산물벼(2만5850포대)로 구분해 연말까지 총 9986t(24만9665포대) 매입할 예정이다.
산물벼는 밀양시 관내 산동농협 RPC와 밀양제일 RPC 2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1만380t을 자체 매입할 계획으로 현재 매입 중에 있으며, 포대벼는 잦은 비로 인해 수확기가 늦어져 다음달 중순 경 매입할 예정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1포대(40kg)당 건조벼 특등 4만6480원, 1등 4만5000원, 2등 4만3000원이다. 농가의 경영안정과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입 시 우선금을 지급하고, 통계청 전국평균(10월~12월)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다음해 1월 지역농협에서 최종 정산이 이뤄질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벼 경영안정자금 15억원을 연내 지급하고, 다음해부터 산물벼의 건조비를 포대(40kg)당 1000원씩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