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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경大, 농업인 위한 작목별 안전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6-10-26 15:08

위험요소 작목별로 파악하고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농업인에게 정보 제공하는 역할 수행 위한
국립한경대학교 정문.(사진제공=한경대)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26일 농업인을 위한 작목별 안전관리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경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본교 토목안전환경공학과 인간공학연구실(지도교수 이인석)이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성균관대학교 인간공학연구실(지도교수 공용구)과 함께 수행한 ‘작목에 따른 업무상재해 예방 체험 프로그램 개발’연구 사업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작목별로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농업인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연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지금까지 표고버섯, 상추, 국화 등 총 7개 작목에 대한 맞춤형 안전관리 체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저작권 등록 까지 마친 상태다.

현재 콩.감귤.마늘/생강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다음해까지 모두 14개 작목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업인건강안전정보센터(farmer.rda.go.kr)에 순차적으로 등록·공개되어 누구나 농업관련 안전관리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한경대 관계자는 “콩 작목의 경우 로터리작업, 탈곡작업, 수확 및 운반 작업 등 각 작업 단계의 위험요인과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영상물을 제작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SNS에 공유하는 등 농가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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