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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 로고젝트 설치 '우리동네 안심길' 조성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6-10-26 15:28

우리동네 안심길 모습.(사진제공=밀양경찰서)

경남 밀양경찰서는 '우리동네 안심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우리동네 안심길' 조성의 일환으로 밀양시와 협의해 범죄취약지 환경개선과 범죄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귀가길 등 범죄취약지 4개소에 셉테드 기법(도시환경 설계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에방)을 적용한 '로고젝트'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곳은 가곡동 남부교회, 밀양중, 밀양관아 위, 밀성여중 인근에 설치했다.

'로고젝트'는 이미지 글래스에 LED조명을 투사해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 텍스트를 투영하는 홍보영상장치로, 친근한 경찰마크, '경찰관 순찰 중'등의 무구가 삽입돼 주민들에게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설치장소마다 밀양1, 2, 3, 4의 고유번호를 부여해 112신고 시 정확한 위치 확인으로 신속한 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경찰은 골목길도 밝아지고 경찰이 순찰중이란 문구가 있어 안심이 된다는 평가를 했다.

백승면 밀양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셉테드 기법을 적용한 환경개선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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