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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만 만나던’ 국내외 저명학자 6명 충북대서 잇따라 특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0-26 16:34

충북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 12월까지 인문학 특강 진행
충북대학교 전경.(사진제공=충북대학교)

국내외 저명학자 6명이 잇따라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를 찾아 특강을 펼친다.

이른바 ‘책 속의 저명한 학자들’이 충북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의 초청으로 충북대를 방문해 학생들과 인문학적 교감을 나눈다.

26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 대학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은 27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인문학 전반에 걸친 최신 연구동향과 연구법 등을 공유하고 인문학적 가치 확산을 위한 ‘국내외 저명학자 특강’을 마련한다.

우선 해외 저명학자 두 명이 충북대를 찾는다.

첫 강연인 27일에는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양전훙(楊振紅) 교수가 초빙돼 ‘진시황의 문자통일과 진한시대의 자서(字書)’를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다음 달 23일에는 프랑스 콩테대학 다니엘 르보(Daniel Lebaud) 교수가 충북대 강단에서 ‘언어에 나타난 프랑스인의 생활방식’을 특강한다.

국내 저명학자 4명도 함께 한다.

다음 달 7일에는 공군사관학교 조영식 교수가 ‘로마제국 군사력의 확립과 그 변화과정’을 주제로 특강하고 이튿날인 8일에는 최종덕 상지대학교 교수가 ‘행복한 자연주의 철학자가 되고 싶다’를 주제로 특강을 이어간다.

또한 다음 달 17일에는 최동오 충남대학교 교수의 ‘영미문학에서의 자연’을, 같은 달 22일에는 윤준 배재대학교 교수의 ‘생태위기 시대에 읽는 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배득렬 충북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장은 “늘 책과 문헌으로만 만나던 국내외 저명학자들을 직접 눈앞에 두고 인문학적 교감을 나눈다는 경험이 인문대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삶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은 인문학의 확산과 인문학적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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