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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수 행정부지사가 25일(현지시간) ITOP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제주도청) |
제주도청은 제20회 섬 관광정책(ITOP) 포럼이 스리랑카 남부주에서 6개의 섬 지방정부와 7개의 스리랑카 지방정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과 섬 관광'의 주제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권영수 행정부지사를 대표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대표단은 제20회 섬 관광정책포럼에 참석하여 실무대표회의 주관, 지사·성장 주제발표, 공동선언문 채택, 지속가능한 섬 관광을 위한 미래비전 선언문 발표를 했다.
섬 관광정책포럼의 지난 20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섬 관광을 위한 주제발표와 대토론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권영수 행정부지사는 “섬관광정책포럼에 참여하는 13개 지역은 모두 우수한 자연환경과 감정을 공유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섬 관광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서 세계 모든 섬의 관광발전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섬 관광정책포럼이 향후 20년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참여지역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하며, 제주가 본부국으로서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국 하이난성 외교판공부 첸 지안지아오 정책심의관은 “섬 관광정책포럼을 통해 많은 섬 지방정부간의 유대관계가 돈독하게 되었으며, 향후 섬 관광정책포럼과 섬 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회원국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간영역과의 교류증진을 위한 방안도 마련하여 추진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태국 푸켓주의 티이라 아난타세레위타야 부지사는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 소득창출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섬의 자연환경과 문화, 예술 등과 접목하여 발전시켜야 하며, 섬 관광정책포럼의 발전을 위해 관광산업, 교육, 문화 교류 등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일본 오키나와현의 토쿠치 가즈히로 대표는 “섬 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환경보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어야 진정한 발전의 가치를 지닐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번 포럼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개최지로 선정된 필리핀 세부주의 제롬 크리스챤 리브란도 대표는 “섬 관광정책포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내년 포럼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섬 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포럼에 참석한 섬 지방정부 대표들은 심층 있는 토론과 주제발표를 통해 섬 관광정책포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발표하였다.
제주관광공사 섬 관광정책포럼 사무국 관계자는 “제20회 섬 관광정책포럼에서 본부국인 제주도와 사무국의 주관으로 지속가능한 섬 관광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각 지역대표들과의 관광산업 진흥을 통해 공동번영을 모색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여 발표하는 성과를 올렸다며, 향후 이러한 선언문의 실행을 위해 회원지역간의 공고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섬 관광정책포럼은 1997년 대한민국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하이난성, 일본 오키나와현, 인도네시아 발리주가 섬 정부 간에 관광정책 협의 및 지원 등 연대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한 공동협의체이다. ITOP포럼의 본부는 제주도로, 사무국은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