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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압수한 MSM제품.(사진제공=경기북부경찰청) |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효능을 과장해 제품 표기와 다른 첨가물을 넣어 판매한 건강식품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 위반 혐의로 건강 보조식품 업체 대표 A씨(58) 등 2개업체 20명을 26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건강식품 제조업체를 운영해 제품에 표기한 천연방부제 대신 화학보존제인 안식향나트륨을 넣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해당 제품은 지난 2014년부터 26억원 상당이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B씨(63)는 자사 제품을 만병통치약으로 과장하며 수도권 일대 경로당 등을 방문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허위 사례를 광고하며 가격을 부풀려 노인, 주부 등에게 판매한것으로 드러났다.
이 회사의 제품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17억원 상당이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