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UNWTO 카를로스 보겔러 사무차장.(사진제공=스텝재단) |
“‘2017 지속가능한 관광의 해’에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 24일 ‘유엔의 날’을 맞아 방한한 카를로스 보겔러 유엔세계관광기구 사무차장이 강연에서 한 말이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재단 도영심 이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층 간담회장에서 '2017 개발을 위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해’ 관련 세미나를 14개국의 대사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카를로스 사무차장은 “‘2017 개발을 위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해’는 관광분야 종사자 및 관광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 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세계를 발견하고, 경험하고 살아가고자 여행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하는 축제”라고 강조하면서, "관광이 지닌 변화의 힘을 널리 알리고 축하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덧붙혔다.
그러면서 그는 “관광은 경제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사업 기회 창출뿐만 아니라 양성평등, 생태계 보전 및 생물 다양성, 자연 및 문화유산 보호에도 기여한다”며 “오늘날 세계가 마주한 시급한 사회 이슈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17 지속가능한 관광의 해’로 정한 이유에 대해 ▲지속 가능한 관광이 개발에 기여한다는 점 ▲관광분야가 긍정적 변화의 촉매제가 되도록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다는 점 ▲관광분야 정책과 기업 활동 및 소비자 행동 변화 장려 등 3가지라고 했다.
![]() |
| 유엔의날 기념 '2017 개발을 위한 지속가능한 관광의 해’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제공=스텝재단) |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재단은 지난 2002년 ST-EP(Sustainable Tourism for the Elimination of Poverty 지속가능한 관광을 통한 빈곤퇴치)재단을 출범했으며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다. 현재 ‘국제스텝기구’로서 독립적인 국제기구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광과 빈곤감소를 주제로 한 115건의 ST-EP 프로젝트를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중동 및 발칸 등 45개 개발도상국에서 이미 완수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