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학민경 함께하는 학교폭력근절 한마당’ 눈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동기자 송고시간 2016-10-26 18:48

경남교육청-경남경찰청-4대악척결본부, 공동주관∙∙∙학생·학교전담경찰관 등 900여명 참석
26일 오후 경남 창신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경남교육청과 경남경찰청,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학민경(學·民·警)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근절 공감 한마당’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학?민?경(學·民·警)이 함께하는 학교폭력근절 공감 한마당’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경남도교육청은 26일 오후 3시 창신대학교 콘서트홀에서 ‘학?민?경(學·民·警)이 함께하는 학교폭력근절 공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경남교육청과 경남경찰청,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창원지역 중학생 500여명과 학교전담경찰관 100명, 4대악척결본부 한국부인회 경남지부회원 300여명 등 모두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13인조 댄스동아리 ‘코마’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가 있었고, 마산동부경찰서가 제작한 인권영화 ‘편지’가 상영됐다.

또 뮤지션 ‘논-코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양산고등학교 5인조 밴드 동아리 ‘소나기’가 공연을 했다.

특히 한국배우협회 회원 15명이 ‘친구야! 미안해!’라는 연극을 선보여 참석자들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 연극은 학교폭력 피해자인 남자 주인공이 친구와 교사의 도움으로 학교폭력 피해를 극복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이 돼 학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한다는 내용이다.

경남교육청과 경남경찰청은 평소 유기적 협업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조현배 경남경찰청장은 “그동안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자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교육청과 경찰뿐만 아니라 학부모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해온 결과 학교폭력이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교·민간·경찰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학교폭력에 공동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희두 경남교육청 부교육감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민?경이 한마당 행사를 여는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 경찰, 시민단체 등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학교폭력전담경찰관과 푸른나무청소년폭력예방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근절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