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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1회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세미나 열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6-10-27 13:09

지난 21일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연수원에서 ‘제1회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사천시청)

경남 사천시는 대한민국 공군과 경상남도, 사천시 3개 기관이 지난 21일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연수원에서 ‘제1회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민·관·군, 산·학·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항공우주력 발전을 위한 민·군 협력의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항공우주력의 현주소와 발전방향’,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민·군 협력과제’에 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항공우주력’은 민과 군이 운용하는 국가 항공우주 관련 체계와 산업을 총칭하는 의미로 민·군 사이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 필수적인 요소다.

이날 원인철 공군참모차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군 협력증대를 통한 첨단 항공우주산업의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임을 강조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민·군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 필수적인 항공우주산업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 항공우주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희망 한다”고 말했다.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도 축사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세미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우리나라 항공우주분야 경쟁력 강화에 초석이 돼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양대 기계공학과 조진수 교수의 사회로 김민석 논설위원의 ‘대북억지력 제고를 위한 항공우주력 구축방향’, 국방대 군사전략학과 이성훈 교수의 ‘전략환경 변화와 항공우주력 발전방향’에 관한 발표에 이어,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남창희 교수와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국방기술품질원 홍현의 사천센터장의 사회로 KAI 구조설계실윤종호 실장의 ‘항공기 기체 민·군 기술 융합과 실용화 발전방향’,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복진선 본부장의 ‘항공산업 관련 섬유개발 발전방향’에 관한 발표에 이어, 국방과학연구소 기술협력센터 김영한 센터장,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김태화 교수와의 발전적인 토론시간을 진행됐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돼 민·군 협력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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