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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 뮤지컬식 교육으로 눈길!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유성진기자 송고시간 2016-11-07 13:55

일반음식점 영업주 650여 명, 깨끗하고 친절한 업소 만들기 다짐결의도
음식점 영업주 뮤지컬식 위생 교육 장면.(사진제공=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지난 4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 65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위생교육은 지루하고 딱딱한 법령해설 위주의 형식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적극 공감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극단 놀이터의 ‘최고 맛 식당’ 뮤지컬 공연을 통해 해학적인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공연을 통한 위생교육은 “영업주가 손님을 양심적이고, 친절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종사자들도 영업주의 행동을 본받게 되고 이는 서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식당문화를 만든다”는 주제로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나트륨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원산지표시 지키기 ▲친절서비스 생활화로 밝고 명랑한 음식문화 만들기 등 영업주의 위생에 대한 관심이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교육에 참석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 650여 명은 깨끗하고,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점을 만들기 위한 다짐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공연 후에는 군 위생담당의 식중독 예방 및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수지청 감독관의 근로계약서 쓰는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돼 음식문화 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영업주의 직원관리 이해를 돕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

주순선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관광지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것은 그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손님을 맞이하는 서비스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고흥을 찾는 관광객 한분 한분께 정성을 다하여 친절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관광 고흥으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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