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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일 오호 6시부터 대전 갈마동 소극장 '휴지'에서 열리는 '대전발 완행열차'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코레일 대전충남본부) |
현직 역장이 시노래 가수와 함께 추억과 그리움을 찾아가는 기차 여행을 테마로 한 시노래 콘서트를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대전 갈마동 소극장 ‘휴지’에서 연다.
시노래 콘서트 ‘대전발 완행열차’는 경부선 황간역 강병규 역장이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쨍하고 맑은 목소리와 가슴을 파고드는 짙은 호소력을 지닌 시노래 가수 박경하와 함께 개최한다.
강병규 역장은 이번 콘서트에 초대가수 백창우, 시인 이가희, 사진작가 정창영, 송호청소년수련원 임묘진 원장 등과 시낭송도 한다.
박경하 시노래 콘서트 ‘대전발 완행열차’는 ▲제1부 간이역에서 ▲제2부 열차는 추억으로 달리고 ▲제3부 백창우의 시와 음악 ▲ 제4부 대전발 완행열차로 진행 된다.
이날 콘서트에 오는 관객들에게는 옛날 완행열차에서 즐겨 먹던 사이다와 달걀 등 추억의 간식도 제공한다.
강병규 황간역장은 “시와 노래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가는 철도문화의 향기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박경하 시노래 콘서트의 진행을 맡게 됐다”며 “스산한 계절을 메마른 마음으로 지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시노래 콘서트 ‘대전발 완행열차’가 따스한 위안의 여행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