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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버스 친절기사 찾습니다"…온라인 추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11-07 15:36

대구시는 시내버스 이용시민이 스마트폰으로 친절기사를 추천하는 온라인 추천을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버스이용 승객이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QR코드 어플리케이션을 작동해 시내버스좌석에 부착돼 있는 QR코드 스티커에 대면 자동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방식이다.

버스번호 및 차량 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현재 탑승하고 있는 차량번호에 접속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 운행 중에 언제든지 추천이 가능하다.
'대구 시내버스 친절기사를 찾습니다' 포스터.(사진제공=대구시청)


참여 승객 400명에게는 커피와 미니케익 등 즉석 경품을 증정하고, 추천기간 종료 후인 12월15일 추첨을 통해 태블릿PC와 호텔식사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친절기사 추천항목은 승객 탑승 시 인사여부, 복장 상태, 승객이 안전하게 타고 내린 후 출발하는지 여부, 노약자나 어린이 배려 운행 등이다. 시는 추천된 친절기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올해 업체별 서비스 평가 등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9월5일부터 10월2일까지 28일간 1차 친절기사 온라인 추천을 진행해 운전자 친절부문 개별평가를 시행했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운전자는 우주교통 706번 3101호 버스를 운행하는 곽재희 기사로, 유효응답 2만5727건 가운데 2006건이 추천됐다.

성임택 대구시 버스운영과장은 "이번 '친절기사를 찾습니다' 행사는 궁극적으로 운전기사의 대시민 서비스를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면서 "누구나 버스를 이용할 때 운전기사가 친절하다는 칭찬이 나올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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