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원시가 선정한 ‘이달(10월)의 베스트공무원’.(왼쪽부터)행정국 회계과 이식형 주무관, 공보관실 허주연 언론정책관, 마산회원구 석전2동 이채윤 주무관, 성산구 안전건설과 박갑준 주무관.(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이달(10월)의 베스트공무원’을 선정하고 7일 ‘11월 정례조회’에서 시상을 했다.
‘이달의 베스트공무원’은 공보관실 허주연, 행정국 회계과 이식형, 관광문화국 관광문화담당관실 노경국, 성산구 안전건설과 박갑준, 마산회원구 석전2동 이채윤 주무관이다.
▶허주연 언론정책관은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소통수단의 다변화에 걸 맞는 뉴미디어 홍보기법 발굴로 창원시의 주요현안과 각종 시정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신뢰받는 행정구현에 기여했다.
▶이식형 주무관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기관, 기업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버스를 운영, 교통안전 생활체험?교육 등을 시행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이바지했다.
▶노경국 관광정책관은 창원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관광정책 수립, 조선업 밀집지역인 경화역 문화예술 테마공원 관광산업육성 등 관광자원 개발과 전략적 홍보로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썼다.
▶박갑준 주무관은 태풍 ‘차바’ 내습에 따른 자연재해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했다.
특히 남천, 양곡천 주변을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시민휴식 공간 제공과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이채윤 주무관은 주민자치센터 운영활성화로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 했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문화생활 향유와 여가선용 활용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