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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빚 없는 자치구 됐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성현기자 송고시간 2016-11-07 16:51

대전 서구청사 전경.(사진제공=서구청)

대전 서구가 부채를 전액 상환해 빚 없는 자치구가 됐다.

7일 서구에 따르면 서구문화원 건립과 가수원동 주민센터 신축 시 발행한 총 48억 5천만 원을 조기에 전액 상환, 개청 이래 처음으로 채무가 없는 지자체로 거듭났다.

구는 지난 2013년과 2015년에는 이자 비용 절감을 위해 두 차례 고금리 지방채를 낮은 이율로 차환하는 등 건전한 재정운용에 힘써왔으며 상환계획에 따라 꾸준히 원리금을 갚아왔다.


또 전 부서에서 축제?행사성 예산, 업무추진비, 기타 경상적 경비 등을 연간 5%에서 20%까지 예산을 절감하는 등 고강도 긴축 재정 운용을 해왔다.

그 결과 지난 10월 지방채를 조기에 전액 상환했고 이자비용 4억6600만 원을 절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지방채 전액 조기상환으로 매년 지방채 상환에 들어가는 재원을 주민숙원사업과 둔산?비둔산지역 간의 균형발전을 추진하는 데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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