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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DB |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천안을)은 충청남도한의사회와 함께 6일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6층 지산홀에서 ‘저출산 극복 '한의난임치료사업의 발전방향' 공청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한의사회는 이날 공청회를 통해 저출산과 난임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성공률은 높고 부작용은 적은 한의난임치료에 대한 예산 확충과 시범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공청회는 이상영 한의학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저출산 극복 '한의난임치료사업의 발전 방향' 제언(김동일 동국대 한의대 교수) ▲난임치료의 한의학적 의의와 방향(정명수 원광대 한의과대 교수) ▲부산한의 난임치료사업(박지호 부산광역시한의사회 총무이사) ▲익산시 한의난임치료비지원사업(윤종현 전북 익산시한의사회 난임치료사업단장) ▲천안시 한의난임치료사업과 발전방향(서정욱 충남 천안시한의사회 난임치료사업 추진위원장)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한의치료 조기도입 필요성에 대해(김지호 한의협 홍보이사) ▲의료소비자인 난임환자로서 바라본 한의 난임치료(김태영 천안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참여자) 등의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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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 공청회 모습.(사진제공=양승조의원실) |
양승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난임치료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가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점은 참으로 아쉬움이 크다”며 “각 지역 한의사회와 지자체들의 노력으로 난임 부부들에게 한의난임치료를 지원해 주고 있지만 표본이 많지 않아 결과의 일반화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국가 주도의 대규모 표준 한의난임치료 시범사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덕희 충남한의사회장 역시 “충남 천안시에서도 2015년부터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해 임신성공률 35%, 출산성공률 25%라는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궁극적으로 전국의 모든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치료의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지원 사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론에서는 이미 지역 한의사회와 해당 지자체가 공동으로 진행한 한의난임치료 시범사업을 통해 평균 25%를 상회하는 높은 임신성공률을 기록한 바 있는 부산광역시, 전북 익산시, 충남 천안시 등의 사례가 발표됐으며 천안 한의난임사업에 참여해 아들을 출산한 산모가 한의약을 통한 임신성공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