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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7개 공업계열 특성화고 모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선정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1-08 08:36

100여개 기업체 및 충북도·청주시 참여하는 산학관 협업체 구성 전망
충북도교육청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내에 7개 공업계열 특성화고교 모두가 2개 사업단으로 나뉘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운영된다.

사업단별로 50여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충북도와 청주시가 일부 예산지원에 나서는 등 명실상부한 산학관 협업체가 구성돼 운영될 전망이다.

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의 2016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공모사업에 도내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2개 사업단 7개 학교가 선정됐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 교육의 현장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현장에서 직접 육성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은 학교와 기업체를 오가며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번 선정결과 전기?전자계열 사업단은 청주공고를 거점학교로 충북전산기계고, 증평공고, 제천디지털전자고 등 4개교가 참여한다.

기계계열 사업단은 충북공고를 거점학교로 충주공고, 제천산업고가 포함됐다.

예산지원은 사업단별로 20억원 내외로 지원된다.

고용노동부가 주축이 돼 약 12억원을, 도교육청은 4억5000만원, 충북도가 2억원, 청주시가 1억원을 3년간 대응투자한다.

사업단별 50여개 기업, 100여기업체가 참여해 명실상부한 산학관 협업체가 구성될 전망이다.

구본학 진로직업특수교육과장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공모사업에 도내 공업계열 7개 학교가 모두 선정됨으로써 중등 직업교육 확대는 물론 학생들의 취업의 질을 제고하는 명문 특성화고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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