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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1회 전국청소년천체관측대회’ 성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11-08 09:02

‘제11회 전국청소년천체관측대회’ 장면.(사진제공=거창군청)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이 주최하고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원장 심철용)과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이 공동주관한 ‘제11회 전국청소년천체관측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천문을 사랑하는 전국의 청소년들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치러졌다.

‘전국청소년천체관측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고, 천문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다.

특히 거창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대회 심사기준은 망원경 조립, 파인더 정렬 등을 확인하는 시연심사와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메시에, 항성 등을 찾는 실기심사로 나눠져 진행돼, 참여한 동아리들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의 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은 초?중등부의 영선중학교 ‘Antares’ 팀과 고등부의 동두천고등학교 ‘ButterStar’ 팀이 각각 수상했다.

그밖에 경남도지사상, 경남도교육감상, 거창군수상, 경남도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장상이 수여됐다.

올해는 청소년천문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애쓴 교사들에게 주어지는 지도교사상이 추가됐다.

참가 학생은 “대회 참가를 통해 도시에서 보지 못했던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 대회도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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