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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바지 단풍 관광철을 맞아 관광버스들의 노래방기기를 이용한 음주가무와 안전띠 미착용 등이 성행하고 있어 대형사고 때 인명사고가 우려되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요구된다./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
관광철을 맞아 관광버스들의 노래방기기를 이용한 음주가무와 안전띠 미착용 등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어 대형사고 때 인명사고가 우려돼 철저한 단속이 요구된다.
경찰청은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세·관광버스의 음주가무를 비롯해 노래방기기 설치·불법개조와 안전띠 미착용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경찰의 단속을 비웃기라도 하듯 버젓이 음주가무와 안전띠 미착용 등 불법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5일 전북 내장산으로 관광버스를 이용, 단풍여행을 다녀왔다는 한 제보자는 “갑자기 오색조명과 함께 노래방기기에서 흘러나오는 요란한 음악소리에 맞춰 몸을 흔들며 춤을 추는 모습에 당황했다. 안전띠까지 하지 않아 사고 땐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돼 운전자에게 음악을 꺼 줄 것을 요구했으나 운전자가 거절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며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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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바지 단풍 관광철을 맞아 관광버스들의 노래방기기를 이용한 음주가무와 안전띠 미착용 등이 성행하고 있어 대형사고 때 인명사고가 우려되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요구된다.(사진제공= 독자) |
그러면서 “2시간 가까이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이런 상황이 연출됐는데도 경찰의 단속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대형사고가 우려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교통안전공단 한 관계자는 “운전자가 음악을 틀어놓고 승객들은 차 안의 좁은 공간에서 춤을 추다보면 노랫소리에 빠져드는 묘한 심리가 작용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고예방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국 고속도로 순찰대를 이용, 음주가무와 안전띠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펼쳐 나가겠다”며“이러한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경찰청 또는 관할경찰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