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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D-9]충북 4개 지구서 1만5227명 대학수능 치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1-08 10:52

지난해 지원자보다 359명 줄어들어

저시력자 등 특별관리대상자 위해 별도시험장 운영
충북도교육청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오는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충북에서는 모두 1만5227명이 지원한 가운데 4개 지구 31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지원자수는 지난해 1만5586명보다 359명이 줄어들었다.

시험지구별로는 청주(56지구)의 경우 1만265명이 18개 시험장에서, 충주(57지구)는 2759명이 6개 시험장에서, 제천(58지구)은 1391명이 4개 시험장에서, 옥천(59지구)은 812명이 3개 시험장에서 각각 시험을 치른다.

충북도교육청은 8일 2017학년도 대학수능일이 9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지구별 시험장 설치 현황과 특별관리 대상자 현황, 교통 대책 등을 발표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 오는 15일 오후 1시 문답지 수령 ▶ 16일 오후 1시 수험생 예비소집에 이어 오후 3시 감독관 예비소집이 이뤄진 뒤 ▶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수능시험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수능일에는 특별관리대상자인 저시력자, 뇌병변자, 시각·청각·지체·기타 장애자 24명은 흥덕고, 충주여고, 제천제일고에서 별도로 시험을 치른다.

이들 특별시험장은 출입이 편하도록 시험장 건물 1층에 일반 시험실과 별도의 시험실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수능 부정행위 방지대책 TF팀을 꾸려 충북경찰청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당일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활용해 휴대폰 등의 소지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류재황 교육국장은 “오는 17일 수능당일 공무원 등의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하는 한편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주차를 금지 한다”며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교통소통과 소음방지 등에 관계 기관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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