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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반송동,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어 갈 거예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11-08 11:45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한 반송공원 ‘숲 속 쌈지도서관’ 운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동장 손애자)이 2016년 한 해 동안 주민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며, 화합에 힘써 왔다.

손애자 동장은 올해 추진한 여러 사업과 주민과 함께한 다양한 행사들을 소개했다.

▶반송공원 숲 속 쌈지도서관 운영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양심꽃밭과 꽃 거리 조성 등 주민편익사업 ▶문화예술특별시 선포기념 반송공원 가을뜨락음악회 등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반송공원 내 함께 공유하는 작은 문화 공간 ‘숲 속 쌈지도서관’ 운영

반송동은 지난 9월23일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반송공원 ‘숲 속 쌈지도서관’을 개관했다.

반송공원 숲 속 쌈지도서관은 공원 내 5곳에 설치돼 있으며, 공원을 찾는 이용객이면 누구나 읽고 싶은 책을 마음대로 꺼내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 읽은 후에는 제자리에 꽂아두는 자율개방형 도서관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한 반송공원 ‘숲 속 쌈지도서관’에 비치된 창원시보를 보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반송공원 숲 속 쌈지도서관은 지난 7월부터 주민들로부터 어린이 도서를 포함한 150여권을 기증받아 비치하고 있다.

문화예술특별시 선포 기념으로 만들어져 쉽고 가까이에서 접근 가능한 작은 문화공간으로 운영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쌈지도서관내에 창원시보와 시정홍보물을 비치, 시정홍보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숲 속 쌈지도서관이 독서의 즐거움과 더불어 사계절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책 읽는 문화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의창구는 올해 안으로 반지동 주택지 공원 등에도 쌈지도서관 2개소를 추가로 설치,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반송로 꽃거리를 조성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양심꽃밭 조성으로 깨끗한 동네 만들기

성산구 반송동은 으뜸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양묘장에서 페츄니아, 메리골드, 백일홍 등 꽃씨 1만3000본을 파종, 묘종을 재배했다.

재배된 꽃 묘종은 봄, 가을에 나눠,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 양심꽃밭’과 반송로 꽃거리에 식재됐다.

올봄에는 메리골드, 페츄니아 봄꽃 2종 8000본을, 가을에는 백일홍, 천일홍 가을꽃 2종 5000본을 식재, 상습쓰레기 투기장소에 양심꽃화분과 꽃밭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쓰레기 불법투기예방과 아름다운 꽃거리 조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택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꽃밭에 물을 주는 등 양심꽃을 피우기 위해 관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내년에는 양묘장에 ‘사랑나눔 텃밭’을 조성해 감자, 고구마 등을 심어 어려운 이웃이나 무료급식소에 전달하는 등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이 문화예술특별시 선포를 기념해 열린 ‘반송공원 가을뜨락음악회’.(사진제공=창원시청)

◆문화예술특별시 선포 기념 ‘반송공원 가을뜨락음악회’ 성료

반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룡) 주관으로 지난 9월23일 반송공원 노천무대에서 ‘제10회 동민과 함께하는 반송공원 가을뜨락음악회’를 열어 13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하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날 반지평생교육센터 수강아동의 키즈발레단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태권도?줄넘기 시범, 전자오르겐?색소폰연주 등 식전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인 사물놀이팀의 설장구와 짝쇠가락공연, 노래교실팀의 합창, 밸리댄스팀의 공연과 바리톤 신화수, 소프라노 정미순의 클래식공연, 초대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 화합의 한마당 장이 됐다.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이 문화예술특별시 선포를 기념해 열린 ‘반송공원 가을뜨락음악회’에서 반지평생교육센터 수강아동들의 키즈발레단 공연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특히 ‘반송동 1080동네방네 합창단’은 지난 7월25일 창단 후 이 날 공식적인 첫무대를 가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으뜸마을만들기사업으로 올 봄에 심어서 거둔 메리골드 씨앗에 창원광역시 승격의 염원을 담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손애자 반송동장 “앞으로도 동민과 함께하는 야외음악회를 다채로운 공연으로 더욱더 발전시켜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제공은 물론 고품격 공연문화를 선보임으로써 문화예술특별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대표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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