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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오전 2시쯤 경기도 부천시 자유시장 내에 있는 한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았다.(사진제공=부천경찰서) |
지난 6일 오전 2시쯤 경기도 부천시 자유시장 내에 있는 한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부천소사경찰서(서장 이명훈)에 따르면 당시 불에 타는 냄새가 난다는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부천소사경찰서 소사지구대 소속 경찰관은 불길이 보이지 않아 오인신고로 그만 지나칠 법 한데 화원(火源)을 찾아 약 10여분간 시장을 뛰어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한 식당 앞에 쌓아 두었던 번개탄에서 불이 붙어 연기가 심하게 나는 것을 발견하고 시장 내 비치된 비상용 소화기와 방화수를 이용해 진화에 나섰고 그 후 도착한 119 소방을 통해 잔여 불씨도 진화됐다.
해당 경찰관은 경찰 경력 6개월 차 새내기 순경으로 현장 경찰관의 발 빠른 판단이 자칫 큰 화재로 번져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을 막아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부천소사경찰서는 현장과 주변인 조사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