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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산자연휴양림 노송숲 모습.(사진제공=부여군청) |
만수산 자연휴양림 노송숲이 제16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했다.
8일 부여군에 따르면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 주관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소중한 생명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숲을 늘 푸르게 가꾸자는 취지로 서류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 현장심사를 거쳐 아름다운 생명상 1개소, 공존상 8개소, 누리상 1개소, 숲지킴이상 1개소 등 최종 11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공존상을 받은 만수산 자연휴양림 노송숲은 차령산맥 끝부분 만수산(해발 575m)의 여덟 개의 골짜기와 어우러져 쭉 뻗은 노송이 아름다운 곳이다.
노송숲이 자리하고 있는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맑은 계곡사이에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야외교육, 공연장, 민속마당, 자연탐방로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세월을 품은 노송의 향기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 힐링의 장소이기도 하다.
또 휴양림 인근에는 고려시대 지어진 중층구조의 대웅전과 김시습 선생의 숨결이 살아있는 천년고찰 무량사 등 문화탐방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만수산 자연휴양림 노송숲이 다음 세대에 전해져야할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이 다시 입증되었고 철저한 관리와 활용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공존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은 부여군 굿뜨래장학금에 기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