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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서초사옥./아시아뉴스통신 DB. |
검찰이 8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오전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대한승마협회장인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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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씨가 검찰에 출석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앞서 삼성이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의 회사로 수십억원을 제공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가 딸 정유라씨와 독일에 설립한 '비덱 스포츠'에 35억원 가량의 삼성측 자금이 넘어간 흔적을 발견했다.
이 돈은 지난해 9월에서 10월쯤 비덱의 예전 이름인 '코레 스포트'로 송금됐고 국내 은행을 거쳐 독일 현지 은행의 회사 계좌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컨설팅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건너간 돈은 정씨의 말을 사는 데 등에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