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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노란발자국'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16-11-08 13:56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특수시책으로 시작된 노란발자국.(사진제공=화성동부경찰서)

경기 화성동부경찰서(경찰서장 김석열)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주변에 노란발자국 도색을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특수시책으로 시작된 프로젝트 노란발자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보행자 정지선과 발자국을 그려 어린이들이 차도로부터 1m가량 떨어져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찰에 따르면 노란 발자국의 시행으로 학교 주변에서 신호를 대기하는 학생들이 차도에 가깝게 서 있거나 차도에 나와 대기하던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비율이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노란발자국 설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정지선 뒤의 노란발자국에 서서 신호를 대기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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