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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총학생회·동아리 보담, CCU희망토크쇼 '성료'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1-08 14:06

SNS 시인 김동혁, 멘데이키즈 前 멤버 한승희 초청
7일 충청대학교 총학생회와 동아리 보담이 교내 문예관 아트홀에서 제1회 CCU희망토크쇼를 진행한 가운데 초청 가수인 한승희씨(왼쪽)가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충청대학교)

충청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최대환)와 동아리 보담(회장 최미선)은 7일 오후 6시부터 교내 문예관 아트홀에서 제1회 CCU희망토크쇼 ‘해의 등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열린 희망토크쇼에는 SNS에서 ‘글배우’란 아이디로 활동 중인 김동혁씨와 먼데이키즈 전 멤버였던 가수 한승희씨가 초청됐다.

김동혁씨는 페이스북 친구만 20만여명에 한 번 글을 올리면 댓글이 5000건 이상 달리고 좋아요가 보통 10만개가 넘는 SNS 스타 시인이다.

한승희씨는 먼데이키즈 멤버였다 탈퇴해 현재는 솔로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충청대 학생들의 노래공연에 이어 한승희씨의 라이브 및 토크쇼, 글배우 김동혁씨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먼저 무대에 오른 한승희씨는 주최 측에서 미리 SNS로 학생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답하고 중간중간 학생들의 추천곡을 들려주며 토크쇼를 진행했다.

한씨는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 조바심을 갖지 말고 자신을 믿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고 조언했다.

글배우 김동혁씨는 자신을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행복, 꿈, 자존감 등 3개의 주제어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갔다.

1년간 약 2500명의 사람을 만났다는 김동혁씨는 “행복은 미래의 목적이 되는 순간 행복해지지 않는다”며 “인생의 행복은 몸과 마음이 함께 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연의 한 주제가 끝날 때마다 자신의 시를 하나씩 낭독해주고 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주며 약 1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대학 88광장에서 대학 동아리와 상담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편지쓰기, 상담 등 다양한 부스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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