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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진해기지사령부 신임 김용관 사령관 취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16-11-08 14:18

제14∙15대 해군 진해기지사령관 이∙취임식
8일 해군진해기지사령부 김용관(해사42기) 신임사령관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조세호 중사)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8일 진해 군항에서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4?15대 해군진해기지사령관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는 진해지역 주요기관?단체장과 군 주요 지휘관?참모, 장병?예비역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인사명령 낭독, 부대기 이양, 참모총장 훈시, 이임?취임사, 폐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먼저 제14대 사령관 한동진(해사 41기) 준장의 재임기간 동안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15대 신임 진해기지사령관으로 취임하는 김용관(해사 42기) 준장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해군의 모항으로서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진해기지사령부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나가자”고 주문했다.
 
8일 김용관 신임 진해기지사령관(해사42기)이 부대기를 이양 받고 있다.(사진제공=조세호 중사)

김용관 신임 진해기지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70년간 해군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진해기지사령부의 지휘관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손원일 제독께서 우리의 마음에 심어주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진해군항과 책임 구역의 완벽한 방호를 위한 전투준비태세를 확고히 하고 더불어 지역주민이 어려울 때 가족 같은 마음으로 지원하고 봉사함으로써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진해기지사령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용관 신임 진해기지사령관은 1988년 해군사관학교 제42기로 임관한 뒤 충남함 함장, 대통령실 안보정책담당관, 독도함 함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전력소요차장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군사적 전문지식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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