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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9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대대적 전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11-08 15:00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음성군이 9일 대대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에 나선다.

음성군은 이날 음성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합동영치 단속활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음성군은 대소 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통합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 고질체납차량과 대포차량을 합동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음성군은 특히, 각종 불법행위와 범죄 도구로 활용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상습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불법명의차량(일명 대포차)은 강제 견인키로 했다.

음성군은 차량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통합영치시스템을 활용한 체납차량 영치반을 가동, 체납차량 646대를 영치해 2억2000만원을 징수했다.

또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협약에 의한 타 자치단체 번호판 149대를 떼어내 5700만원의 징수촉탁수수료 수입을 올렸다.

음성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체납뿐만이 아니라 주정차나 신호위반 등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앞으로 지속적인 영치활동을 전개하여 체납액을 줄여 나가겠다”며 “이번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이 체납차량에 대한 경각심과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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