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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 보은 청소년 진로박람회에 참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1-08 16:08

학부모 등과 함께하는 진로 및 학과체험의 장 진행
8일 충북 보은진로체험지원센터가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개최한 보은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보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생들이 소방관 체험부스에서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교육지원청)

충북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유)은 8일 보은 뱃들공원 일원에서 보은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성제)가 주최한 보은 청소년 진로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지역 중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진로 및 학과체험의 장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박람회에서는 3개 부문의 20개 부스가 운영됐다.

대학교와 특성화고교의 학과 소개 5개 부스, 관공서 및 기관에서의 직업 소개 10개 부스, 기타 현장체험 5개 부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국교통대학교, 순천향대학교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운항학과, 청소년상담학과, 청소년교육과를 상세하게 소개했으며 보은관내 특성화고 보은자영고와 보은정보고에서는 창조농업 선도고교로의 학과개편 등의 내용을 중학생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만들었다.

관공서 및 기관 부스에서는 경찰관, 소방관, 의사 및 간호사, 기자, 해설사, 제과제빵, 환경교육지도사 등의 직업을 소개했다.

기타체험 부스를 통해서는 연극 및 뮤지컬, 마술사, 특수 분장, 낙화(烙畵) 및 목불체험, 한지공예, 토탈공예 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환경교육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환경교육지도사라는 직업에 관해 자세히 알게 돼 유익했다”며 “그 꿈을 꼭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정진유 보은교육장은 “진로 및 학과체험을 통해 자유학기제 시행과 병행, 우리 지역의 중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과 학교가 하나라는 것을 확인하는 보은청소년 진로박람회가 내년에도 더욱 성대히 열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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