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이완섭 서산시장, 올 한해 시정 성과와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6-12-20 14:36

2016 송년 언론인과의 간담회서 밝혀
이완섭 서산시장이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열고 2016년 시정성와 내년도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산시청)

“2016년은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숨 가쁘게 달려온 한해였다”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송년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1000여 공직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화합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한해였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올 한해 시정 성과와 2017년도 시정방향을 밝혔다

그 중 가장 큰 성과로는 서산-대전간 고속도로 건설 최종 사업대상지 선정,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서산 대산항선 철도 건설의 국가계획 반영 등 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으로 꼽았다.

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으로 서산시가 환황해권 국제물류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됐고 서산 발전의 대동맥이자 원동력인 서산 대산항의 괄목한만한 발전도 시가 거둔 중요한 성과 중 하나라고 말했다.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이달 14일 기준으로 10만6335TEU를 기록하고 있어 연말까지 올해 목표치인 11만TEU 초과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히 충청권 최초로 내년 상반기 중국 영성시 용안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이 취항하게 돼 서산 대산항이 명실공히 여객과 물류가 공존하는 국제물류허브항으로 도약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규제완화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목표대비 210%인 42개 기업의 유치와 서산바이오웰빙특구, 서산오토밸리 등의 본격 가동으로 고용확대, 인구증가, 건설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조성해 6차산업의 발전 핵심동력을 확보하고 미국 동·서부 농특산물 판촉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해외 판로를 개척했으며 송아지 생산기지의 준공으로 전국 최고의 혈통한우를 공급하게 된 점도 농·축·수산분야에서 거둔 성과로 꼽았다.

서산의 생강한과, 달래, 명가조청, 국화축제 등의 품질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각종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산시 보건소를 신축 이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전유공자에게는 전국 지자체 중 최고액인 20만원을 참전명예수당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수석동과 해미면에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복지강화에도 힘썼다고 말했다.

이 장은 또 도시안전통합센터와 24시간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를 수행할 상황실을 구축하는 등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주력했다.

지난 10월 개최된 제15회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에 20여만명이 관람객이 방문해 60여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유발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과 ‘피너클 어워드 신규 이벤트 부문금상’을 받은 것은 서산시를 문화가 어우러진 국제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 성과라 평가했다.

이 시장은 “올 한해 17만5000여 서산시민이 합심해 염원하고 노력한 결과 미래 서산의 틀을 다질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 2017년은 환황해권의 중핵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가올 것이다”며 서산의 백년 미래를 열어갈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차질 없게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서산-대전간 고속도로 건설과 서산 비행장 민항유치 사업이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타당성 검토 용역에 철저히 대비하고 내년 상반기 서산-용안항로 국제여객선 취항식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구 국회의원 등에 의해 발의된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조속히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지역정치인, 여수시 등과 대응체계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다가오는 2017년 정유년(丁酉年)에는 ‘모두가 화합해 목표를 이뤄 나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일화관중(一和貫中)의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시정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