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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귀철)가 '옥천 인삼'의 6차 산업화 기반 마련에 한 걸음 다가섰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일 옥천군 청성면 대안로3길 현장에서 올해 추진한 특화작목 가공상품화지원 시범사업인 ‘향수홍삼가공사업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로써 기존의 인삼 재배 위주의 1차 산업에서 벗어나 가공·유통분야를 아우르는 6차 산업으로의 도약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청성면 인삼재배농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군농업기술센터 박구현 연구개발팀장으로부터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들은 뒤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이어 이병국 향수홍삼영농조합법인 대표의 안내를 받아 시설을 둘러보고 가공시제품 시음회를 가졌다.
향수홍삼가공사업장은 올해 2월 특화작목 가공상품화 지원시범사업을 신청해 농업산학협동심의를 거쳐 향수홍삼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
영농조합법인은 사업비 2억1000만원을 들여 가공사업장(134.2㎡) 신축과 함께 홍삼액 및 농축액 제조기기(4종 6대)를 구비했으며 가공상품 포장재도 제작했다.
또한 사업운영자들은 역량강화를 위한 6차 산업 전문가육성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인삼 재배산업 위주에서 벗어나 가공·유통분야까지 도약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군농업기술센터 이수영 연구사는 “수입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대외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시기에 생산농가의 새 기술 향상과 함께 유통 판매까지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 지도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