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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다음해 당초예산 3819억 확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6-12-20 19:05

경남 고성군 다음해 당초예산이 3818억6127만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군의회 심의과정에서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2억원과 동해청소년학교 1억8870만원 등 32건 11억3840만원을 감액 편성하고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로 편성했다.

총 예산은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100억원, 2.69%p가 증가한 규모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401억원, 특별회계 41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7%p(65억원), 9.02%p(35억원)가 증가했다.
 
세출 예산의 주요 내용은 농업기반시설정비와 영오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등의 농림해양수산분야에 올해보다 99억원이 증가한 892억원이다.

기초생활보장급여와 영유아 보육료 지원, 기초연금 등의 사회복지분야에서는 올해보다 44억원이 증가한 801억원을 각각 편성됐다.

대가·마암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과 거류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봉현농어촌 하수도 정비사업 등  상하수도·수질 개선사업 등을 포함한 환경보호 분야에 43억원이 증액된 472억원이다.

최평호 고성군수는 “복지예산과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보육 등 민선6기 공약사업의 충실한 수행과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재원배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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