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다음해 당초예산이 3818억6127만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군의회 심의과정에서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2억원과 동해청소년학교 1억8870만원 등 32건 11억3840만원을 감액 편성하고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로 편성했다.
총 예산은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100억원, 2.69%p가 증가한 규모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401억원, 특별회계 41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7%p(65억원), 9.02%p(35억원)가 증가했다.
세출 예산의 주요 내용은 농업기반시설정비와 영오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등의 농림해양수산분야에 올해보다 99억원이 증가한 892억원이다.
기초생활보장급여와 영유아 보육료 지원, 기초연금 등의 사회복지분야에서는 올해보다 44억원이 증가한 801억원을 각각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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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마암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과 거류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봉현농어촌 하수도 정비사업 등 상하수도·수질 개선사업 등을 포함한 환경보호 분야에 43억원이 증액된 472억원이다.
최평호 고성군수는 “복지예산과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보육 등 민선6기 공약사업의 충실한 수행과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재원배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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