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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 대구서 4차 회의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12-20 22:10

대구-광주 연대 강화, 동서화합의 의지 다져
대구시와 광주시는 21일 오전 11시 대구 중구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5월 광주에서 5.1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과 함께 3차 회의를 가진데 이어 이번에 대구에서 4차 회의를 갖는다. 이날 오후에는 대구 근대문화골목과 김광석 거리 탐방을 통해 영·호남간 이해의 폭을 넓힌다.

이번 4차 회의에서는 기존 달빛동맹 공동협력과제 27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및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신규 발굴한 3개 과제에 대해 심의하며, 향후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영호남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3년 3월 달빛동맹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SOC, 경제산업, 문화체육관광, 환경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 6기에 접어들어 그동안 관 주도로 추진하던 교류협력사업을 민간주도로 전환하고자 양 시는 '달빛동맹 민관협력 추진조례'를 제정했고, 대구-광주 각 15명으로 구성된 달빛동맹민관협력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구본근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달빛동맹은 경제 및 예산·정책동맹 등 분야를 확장해 지속 발전하고 있으며 협력분야가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면서 "향후 민간 차원의 교류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가 달빛동맹의 컨트롤 타워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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