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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CCTV통합관제센터, '영동군민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 톡톡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2-21 10:06

'행복하고 안전한 영동' 만들기 앞장…'믿음직한 버팀목'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군민 안전 지키는데 앞장
지난 7월 본격 운영한 이후 충북 영동군민의 든든한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동군 CCTV 통합관제센터.(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영동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영동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로 만들어가는 데에도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21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CCTV 통합관제센터는 범인 검거, 방범, 주정차 단속, 전통시장 및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재난 대비를 위해 설치된 각종 목적별 CCTV를 하나의 망으로 묶어 관리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방송통신 공무원 1명, 센터상황관리 경찰관 1명, 관제 요원 12명 등 모두 1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3명의 모니터요원이 1개조로 해 4개조가 12시간씩 2교대로 상시 관제하고 있다.

이 관제센터는 명실상부한 안전 콘트롤 타워로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하천, 전통시장 등에 설치된 400여대의 CCTV와 통합 연계해 관내 전역을 주시하며 군민 안전에 위협을 주는 그 어떠한 상황도 놓치지 않고 촘촘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

아울러 관제요원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CCTV 대수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비명소리나 폭발소리 등을 감지하고 알려주는 이상음원감지 지능형 CCTV도 시내 20개소에 시범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영동읍 서외과 앞에서 양강면에 거주하는 이모씨가 하차 중 65만원 상당의 돈봉투를 분실한 사고가 접수돼 영동군CCTV통합관제센터가 확인한 결과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 운전자가 주운 것을 확인하고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에 연락해 용의자를 검거했다.

돈봉투 분실 등 귀중품 사고는 발생 후 불과 몇 분 만에 사라져 경찰에 신고해도 현장에서 붙잡기가 쉽지 않지만 영동군 CCTV 통합관제센터의 영상 확인 및 경찰과의 결과 공유, 그에 따른 신속한 초동수사로 용의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센터 개관 이래 지금까지 사건사고 증거자료 확인을 위해 180여건의 범죄수사목적 영상정보를 제공했으며 그 가운데 12건의 사건해결 지원과 3건의 사건현장 범인 즉시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군은 영동을 방문하는 단체나 외부 손님에게 CCTV 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한 선진 안전관리시스템을 알리고 영동군을 홍보하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센터 내 상황실·관제실 등을 돌아보며 영상통합시스템, 네트워크 장비, 보안시스템, 관제 요원들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며 안전시스템 관리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현재까지 8개팀 200명이 방문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정진설 안전관리과장은 “CCTV통합관제센터는 영동군민의 안전확보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스템”임을 강조하며 “향후에도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주민의 건의사항이나 경찰의 협조요청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방범용 CCTV를 보강하고 관제센터와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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