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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AI 사태 확산...연이은 행사 취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6-12-21 12:05

천안시 공무원들이 AI 사태에 맞서 대책회의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는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AI 사태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매년 실시하던 연말연시 행사들을 취소 및 축소하고 있다.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송년 및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영농교육 등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제야행사 만큼은 치러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돼 오는 31일 장소를 시청 봉서홀로 옮겨 송년음악회로 진행하게 됐다.
 
구본영 시장은 “연말연시라는 특수성으로 많은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불가피하고 대형행사 및 교육으로 인한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행사취소와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며 “축산농가의 아픔을 함께하고 AI 조기 종식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여러분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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