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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박용하 포도수출단장 ‘충남 농어촌발전상 수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6-12-21 12:06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수상. 사진은 안희정(왼쪽) 충남도지사와 박용하(오른쪽) 포도수출단장 기념 촬영 모습.(사진제공=천안시청)

충남 천안시의 천안포도수출단지 박용하 대표가 ‘제24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시책부문(포도 수출) 농어촌발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천안시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4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2016년도 충청남도 농어촌 발전에 이바지한 분야별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박용하 대표는 한국포도회 유통사업단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한·칠레 FTA 체결 이후 농산물(포도) 가격하락 및 판로에 애로사항이 발생하자 전국최대의 거봉포도 주산지의 옛 명성 회복과 침체된 과수재 배 농가의 영농의욕을 살리고 소득증대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

또 한·중 FTA 체결 위기를 기회로 삼아 2015년 천안포도수출단지 대표를 맡은 뒤 천안시 대표 농특산물인 천안 하늘그린 거봉포도를 국내 최초로 對중국 수출길을 개척하고 포도수출 전문유통센터 건립에 선도자적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과수 재배농가에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는 등 지역농산물 수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 대표는 “지역 거봉포도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비가림 및 일반재배에서 시설하우스 친환경 재배로 일부 전환 유도 후 친환경 거봉포도를 생산하고 서울학교급식 등에 납품하는 등 친환경 거봉포도재배 저변 확대에 성공했다”며 “포도재배의 지속적인 연구와 농가교육, 신품종개발, 시장개척 등으로 천안지역 포도 재배농가에 농가소득 증대로 영농의욕 고취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용하 대표는 1994년 성거지역 귀농을 시작으로 거봉포도를 경작해 오면서 거봉포도 품질향상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2010년 시설 포도 지중 냉온풍기 개발 특허로 지역농가에 전파했으며 대외적인 활동으로는 한국포도발전을 위해 한국포도회 부회장, 감사, 유통사업단장과 한국농수산대학 현장교수, 농촌진흥청 명예 연구관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 포도 발전과 후배양성 등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선도농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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