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평택해경, P-61정 올해의 최우수함정 영예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6-12-21 13:32

18개 해경 소속 경비함정 234척 중 해상훈련 8개 분야 22종목과 함정 자체 교육훈련 43개 종목 테스트 거쳐
21일 경기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근조)는 소속 경비함정 P-61정(정장 경위 김명일, 50t급)이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 주관으로 선발한 ‘전국 최우수함정’에 선발 됐다고 밝혔다.(사진 오른쪽 첫 번째 김명일 정장).(사진제공=평택해경)

경기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근조)는 21일 소속 경비함정 P-61정(정장 경위 김명일, 50t급)이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 주관으로 선발한 ‘전국 최우수함정’에 선발 됐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올해 ‘전국 최우수함정’은 국민안전처 18개 해양경비안전서 소속 경비함정 234척 중 해상훈련 8개 분야 22종목과 함정 자체 교육훈련 43개 종목의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최우수함정 선발 평균 경쟁률은 46.8 : 1 로 대형, 중형, 소형함정으로 구분되며 왠만한 팀웍으로는 명함도 못 내밀만큼 치열하다.

P-61정은 단지 훈련에서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5월 풍도 인근 해상, 칠흙 같은 어둠속에서 발생한 익수자를 구명조끼만 입고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 했고 좌초된 낚시어선의 승객 12명을 구조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 모든 분야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영호 P-61정 부장은 "경비함정이라는 고립된 공간속에서 지휘관의 판단과 지휘력은 어려운 상황에 마주친 승조원들에게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것"이라며 "최우수 함정의 영예를 김명일 정장 덕분"이라고 전했다.

김명일(경위)P-61정 정장은 “1년 동안 함께 해준 9명의 승조원이 없었다면 인명구조는 물론 최우수함정의 영광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나를 믿고 따라와 준 직원과 의경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