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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1일 보은읍 산성리 산성교 개통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2-21 14:33

'안전 D등급' 구 산성교 재가설로 주민 안전 확보
21일 충북 보은군이 보은읍 산성리에서 산성교 준공식을 가진 가운데 정상혁 보은군수(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군청)

충북 보은군은 21일 군도 23호선과 마을진입도로를 잇는 산성교를 개통했다.

보은군은 이날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읍 산성리에서 산성교 준공행사를 열었다.

군비와 특별조정교부금 20억9000만원이 들어간 산성교는 길이 90.6m, 폭 8m 규모로 지난해 실시설계 및 인허가가 완료돼 올해 4월 착공 후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구 산성교는 정밀안전점검 결과 D등급을 판정받고 보청천 하천기본계획상 경간장 부족에 따른 통수단면 협소로 재가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재가설을 통해 재해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사업기간을 4개월여 앞당겨 조기에 준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교통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견실 시공에 힘써 준 시공사 및 관계자들의 노고와 무엇보다도 공사기간 동안 여러 고충을 참고 묵묵히 바라보며 협조해 준 보은읍 산성리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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