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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업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12-21 16:44

함안군이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왼쪽부터 조지현 주무관, 박이근 주민복지과장,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김선희 함안성·가족상담소장.(사진제공=함안군청)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아동ㆍ여성안전 지역연대 사업운영 종합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 1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해 지난 201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아동과 여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한 결실을 거뒀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업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 예방활동을 통한 성·가정폭력 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를 대상으로 종합·사례평가, 지역안전프로그램 운영 3개 분야에 대한 우수사례, 교육사업, 아동안전지도 제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올 한해 함안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취약계층 13세대를 발굴, 마을지킴이단과 일대일 매칭을 통한 정기적 방문과 생활지도를 통해 대상자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했다.

또한 전 읍·면 마을이장과 부녀회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가정폭력 예방교육사업 ‘Now Keep(나는야 우리동네 지킴이)’을 통해 성·가정폭력의 정확한 개념과 대처방법 등을 안내하고 성·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에 노력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차정섭 군수는 “이번 결과는 군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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