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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따복공동체'는 얼마나 발전했을까?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강경숙기자 송고시간 2016-12-21 20:51

1만9000여명 참가 1236개 주민모임 공동체 활성화
따복공동체 유관기관 성과평가회에서 강득구 연정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도가 올해 따복공동체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따복공동체 유관기관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21일 오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성과 평가회는 강득구 연정부지사, 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 마을기업협회 회장,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을 비롯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과 시·군 따복공동체지원센터, 민간 따복공동체 활동가 등 117명이 참여했다.

성과평가회는 2016년 따복공동체사업에 대한 '사례발표 및 토론', 2017년 따복공동체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따복에게 바란다'로 진행됐다.

사례발표는 국내최초 발달장애인 전문연주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 앙상블의 '따복공동체 활동 계기', 안양시의 정다운 골목의 '우리 벽은 안된다에서 우리 벽에도 할 수 있을까로 변하기 까지', 작은도서관인 시흥 참새방앗간의 '어린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부가 이사 오고 싶은 아파트가 되기까지' 등의 사례공유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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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공동체 한마당.(사진제공=경기도청)

사례공유에 참가한 한 민간 따복전문가는 "아지트56.1 공동체의 지영숙 대표 등 현장에서 직접 따복공동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활동가들로부터 2017년 따복공동체 추진방향에 접목할 수 있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따복에게 바란다에서는 2017년 따복공동체 주요사업, 주민제안 공모사업, 공공구매 활성화, 따복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시·군 종합평가,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주요사업 등 성과를 평가하고 2017년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기도는 올해 따복공동체주민제안사업, 따복사랑방, 따복공동체한마당 등의 따복공동체사업을 실시해 1만9000여 명이 참가한 1236개 주민모임 공동체를 활성화 시켰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청년형 따복공동체 프로젝트의 참여자 150여 명이 모여 경기청년 네트워크를 출범해 청년공동체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류인권 따복공동체지원단장은 "이번 성과평가회는 지원기관 뿐만 아니라 활동가가 함께 참여해 2017년 따복공동체 사업방향을 대한 의견을 모으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따복공동체는 현장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주민주도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따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10명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23일부터 다음해 1월 5일까지 '2017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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