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가 21일 4층 중회의실에서 인천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회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는 지난 7월 제정된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에 따라 구성돼 향후 추진하는 정책이 양성의 관점과 요구를 고르게 반영해 공정하게 시행하겠다는 양성평등 공감 도시를 표방하는 인천시 의지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성별영향분석평가 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제정?개정을 추진하는 법령(조례?규칙), 지방재정법 제41조제2항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의 단위사업,법률에 따라 3년 이상의 주기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 등 정책 시행·수립 과정에서의 성차별적인 요인들을 분석해 정책 반영 여부 등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제1회 위원회는 위촉식과 함께 그 동안 인천시가 정책에 있어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추진해 왔던 현황 보고와 함께 다음해 성주류화 정책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해 인천시 행정의 성 주류화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첫 행보라 할 수 있다.
김명자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 시민들이 성별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여성과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계층이 골고루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계획, 법령, 사업 뿐 만 아니라 홍보물에 대해서도 성별영향분석평가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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