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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지킴이들 추운 겨울 온정의 사랑 실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12-21 21:05

중부해경본부, 투병 직원돕기 성금 모금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이주성)가 21일 담관암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중부해경본부 소속 서정호(46) 경사를 찾아 중부해경 회전인 항공대의 ‘2015 최우수 항공대 선정’ 포상금 200만원을 포함해 소속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76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 경사는 지난 4월 갑작스런 오한, 발열, 황달증세로 병원을 찾아 정밀진단 결과 ‘담관암’ 판정을 받았다.

암세포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으나 간 전체에 경화현상이 나타나 제거 수술을 하지 못하고 입·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중부본부 소속 직원들이 동참했다.

이주성 중부해경본부장은 “어려운 동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모금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이런 응원 속에 서 경사가 하루빨리 완쾌돼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2014년 11월 19일 개청 이래 주기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지적장해인 직업재활시설 등을 방문해 명절음식, 마술쇼 등을 펼쳤고 연탄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4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소재 영세가정 6가정에 사랑의 연탄 1200장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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