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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소래어촌계 국민방제대 방제훈련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12-21 21:42

21일 인천해경서가 소규모 항포구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에서 소래어촌계 국민방제대원들과 방제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해양경비안전서)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가 소규모 항포구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21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에서 소래어촌계 국민방제대원들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방제훈련은 항포구 접안 선박의 침수사고를 가정해 침수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신속히 설치, 기름의 확산을 차단하고 유흡착재를 사용해 기름제거작업을 하는 순으로 실시했다.

인천해경서 서정목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민관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현장 교육을 실시해 내 지역 항포구는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방제대는 소형 항포구의 취약한 방제여건을 개선하고자 해경에서 모집한 어민 중심의 자율방제조직으로 인천지역에는 김포, 오이도, 소래, 영흥도 지역 4개소에 총 70명의 방제대원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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