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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연풍곶감. 조령산(해발 1017m) 기슭에 위치한 괴산군 연풍면은 고랭지에 가까운 산간지형으로 일교차가 커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제공=괴산군청) |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충북 괴산군 연풍곶감이 올 겨울에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괴산연풍 곶감연구회 영농조합법인(대표 방명식)과 연풍 김홍도곶감작목반(반장 이형균)은 반건시만을 고집하는 장인의 정신으로 만든 연풍곶감 60여t을 오는 26일부터 본격 출하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발 1017m 조령산 기슭에 위치한 괴산군 연풍면은 고랭지에 가까운 산간지형으로 일교차가 크다.
수령(樹齡) 100년을 넘긴 감나무가 1000여그루가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곶감은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육질은 더욱 부드럽고, 단맛은 더욱 강하다.
특히, 연풍곶감은 대부분 수령 10년 이상된 감나무에서 수확한 감으로 만들어지는데 이를 맛본 소비자들은 오랜 단골손님이 돼 생산량 전량이 매년 직거래로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곶감작목반원들은 그동안 감 재배 방법과 반건시의 당도를 높이는 기술, 덕장 설치 장소 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적절한 생산규모 관리, 전국을 돌면서 연풍곶감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 판로 개척노력 등으로 연풍곶감을 명품 반열에 올려놓았다.
또 품질 규격화를 위한 공동작업장, 지역 명품 농산물로 육성하기 위한 적정규모 어린감나무 식재, 해발 400m이상의 천혜의 자연조건과 장인정신 등이 어우러져 반건시 곶감인 연품곶감의 명성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연풍면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이형균 연풍면 주민자치 농?특산분과장은 “연풍곶감은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11월 초순부터 출하 준비에 들어간다”며 “평균 50일 이상 얼고 녹고를 반복하는 동안 곶감 작목반원들의 손길과 정성도 함께 녹아들었다”고 품질을 자신했다.
올해 연풍곶감가격은 일반 1㎏ 2만5000원, 일반 1.5㎏ 4만원, 일반 2㎏ 5만원이며, 종류별로는 30과 대 3만5000원, 30과 특대 4만5000원, 40과 고급 7만원, 40과 최고급 9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연풍 곶감연구회 영농조합법인(043-833-7877), 연풍 김홍도곶감작목반(010-5482-5177), 괴산장터 고객센터(1544-8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