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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개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12-22 11:51

22일 개소식 갖고 활동 돌입
22일 충남노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개소식에서 내빈들이 케이크 절단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청)

베이비부머 등 은퇴한 50∼60대 예비노년세대의 재취업 알선 등 사회 참여를 돕게 될 종합지원기관 '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22일 문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내포신도시 충남노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이모작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도내 노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노인회관 1층에 자리 잡은 이모작 센터는 베이비부머 등 예비노년세대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도가 설치했다.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청운대 산학협력단을 운영자로 선정했으며 센터장 1명과 직원 3명이 근무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인생설계 아카데미, 카운슬러 양성 과정, 이모작 열린학교 등 ‘제2인생 설계 교육 프로그램’과 구인·구직자 개발 및 알선 등 일자리 창출 등이다.
 
각종 동아리 활동 구성 및 활동비 지원 등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과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남궁영 부지사는 “충남이모작지원센터는 예비노년세대를 넘어 고령화 시대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충남도의 의지로, 예비 노년세대의 노후 준비와 사회 참여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거주 예비노년세대(만 50∼64세)는 42만여명으로 대부분 학력이 높고 경제력을 갖고 있으나 부모 봉양과 자녀 양육으로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한 채 평균 53세에서 56세에 퇴직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2014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를 포함한 현 50∼60대의 75.2%는 은퇴 이후에도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 자원봉사 등의 형태로 사회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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