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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0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과 미원면에서 진행된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현장을 찾은 이승훈 청주시장이 농민들과 벼 나락을 살펴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의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에서 1등 이상 비율이 9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는 지난 10월 시작한 산물벼 매입에 이어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등 모두 1만1801t을 전량 매입했다.
이 중 산물벼는 769t, 건조벼는 1만1032t이다.
당초 청주시에 배정된 공공비축미곡은 6412t이었으나 시장격리곡 5389t이 추가 배정됐다.
매입등급 비율은 특등 18.5%(2181t), 1등 71%(8375t), 2등 10.4%(1228t), 3등 0.1%(17t)로 집계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등급 결과 특등과 1등이 89.5%인 것은 농민들이 피땀 흘려 농사짓고 건조를 잘해 나온 결과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매입대금은 40㎏ 포대당 1등급 기준으로 4만5000원이 우선 지급되며 내년 1월중에 가격이 확정되면 사후 정산된다.
청주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 톤백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톤백 저울을 농가에 지원해 작업시간 단축과 정확한 계량으로 농가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톤백 매입 비중을 더욱 늘리기로 했다.
또 내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올해와 동일한 추청, 대보 등 2가지 품종으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