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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애 보행환경 조성 완료 보고회를 진행중인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온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일대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보행환경 조성' 사업을 지난 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보행환경 조성' 사업은 장애인,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교통약자의 통행량이 많고 교통약자 관련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모범가로를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모두가 걷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성동노인복지관 일대는 지하철 5호선 마장역에 인접해 있어 많은 어르신이 이용하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보행동선을 감안하지 않은 횡단보도의 구조로 인해 무단횡단이 잦고 교통안전 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또한 가로등이 없어 야간에는 보행로가 어둡고, 보도가 노후되거나 중간에 단절돼 인근 주민들로부터 안전사고 예방 및 보행환경 개선 요구가 많았던 지역이다.
성동노인복지관 앞 교차로는 보행동선에 맞지 않는 횡단보도로 인해 보행자의 무단횡단과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았던 곳으로 이번에 서울지방경찰청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보행동선에 맞게 횡단보도를 추가로 신설했다.
또한, 마조로19길 연장 580m 구간에 LED가로등 20개소를 신설하여 어두운 밤길에도 어르신?여성?아동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노후된 보도 정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럭 설치, 보도 턱낮춤, 단절된 보도의 연결 등 교통약자 및 보행자가 장애 없이 보행할 수 있도록 보도를 재정비했다.
무장애 보행로 조성사업 완료로 인해 마장역에서 성동노인종합복지관 이용 교통약자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도를 이용할 수 있어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보행환경 조성'이라는 취지에 맞도록 설계부터 공사착수 후 준공까지 교통약자 단체, 지역주민, 교통약자 관련 시설 관계자 등과의 다양한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보행환경 개선이 되도록 노력해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조성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성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