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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오는 즐겁고 행복한 문화 예술 교육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6-12-22 16:15

21일 인천주안북초등학교가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 제23탄 어린이 ‘드로잉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주안북초등학교)

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가 21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 제23탄 어린이 ‘드로잉쇼’ 공연을 가졌다.

한 달에 한 번씩 학교에서 다양한 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예술 교육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돼 오고 있는 주안북초등학교만의 특색사업이다.

어린이 ‘드로잉쇼’는 대사 없이 그림, 특수효과, 몸동작만으로 그림이 완성되는 모든 과정이 관객 앞에서 순식간에 펼쳐지며 예상을 뒤엎는 다양한 특수효과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줬다.

의성어와 몸동작으로만 완성하는 액션페인팅, 고흐의 해바라기를 재해석한 마블링 드로잉, 목탄만으로 그렸던 그림에 순식간에 색깔이 입혀지는 등 다양한 미술기법에 마법 같은 특수효과가 더해져 공연 시간 내내 학생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5학년 학생은 “미술이 아니라 마치 마술 같았고 가만히 있던 그림을 보는 것은 지루했는데 쇼로 보니까 그림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6학년 학생은 “내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예술을 접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상상만 하던 것이 내 눈앞에서 펼쳐진 느낌이었다”며 “나도 크면 내가 상상하던 것들을 현실로 이루고 싶다”고 큰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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