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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이완식 한국목재주식회사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박종훈 경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에게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경남교육청) |
한국목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완식)가 경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박종훈)에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 기탁식은 22일 오전 11시30분 교육감실에서 박종훈 경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과 이완식 한국목재주식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경남 양산에 있는 한국목재(주)는 이완식 대표이사가 지난 1997년 7월 설립한 회사로 목재창호, 플로어링보드와 같은 건축자재를 판매?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44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아이좋아 통장’은 경남미래교육재단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자녀의 고등학교 졸업이후 교육투자를 위한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등교육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저소득층의 교육기회 부족으로 인한 빈곤의 전 생애 확산과 대물림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특히 경남미래교육재단은 올해 경남지역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중에서 135명을 ‘아이좋아 통장’사업 지원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가구에서 최초 저축개시일로부터 약 3년간(2016년 4월~2019년 2월) 매월 6만원을 적립하면 미래교육재단에서 매월 6만원씩을 1:1매칭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 적립금(420만원+이자)은 대학등록금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날 이완식 대표이사는 “저소득층 자녀들의 고등교육을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경남지역 우수 인재들이 돈이 없어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더 많은 곳에서 이 사업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훈 이사장은 “국내외 경제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목재(주)에서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사업에 더 많은 곳에서 힘을 모아주셨으면 한다”고 답했다.















